[시(時)테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7가지!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흔히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육아를 하면서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아니.. 지금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지금 생각하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저녁에 모임도 많았고 아내와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느라 밤늦게 자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육아를 시작하면서 생활 패턴 자체가 아이를 따라가게 되었다. (아이가 잘 때는 함께 자고..  밥도 제 때에 챙겨 먹는 등..) 아이가 1명일 때와 2명일 때는 또 다른 삶이 펼쳐지고 있는데.. 한참 손이 많이 가는 때라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답은 작은 습관들에 있지 않나 싶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7가지 방법들]

by 기획재정부 경제 e야기

 

1.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따로 보관하기

 -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같은 곳에 하기. 바쁜 아침 시간 준비 시간이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즐겨찾기 폴더링 습관화

 - 인터넷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익한 정보를 발견했을 때 폴더링 없이 즐겨찾기를 하는데, 주제별 폴더링만 해두어도 이후 자료 탐색 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메모 습관화

 - 아이디어나 영감이 떠오를 때, 간단하게 메모를 해둔다면? 나중에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펜과 메모지를 집안 곳곳에 비치해 두면 좋을 듯..

 

4. 예약은 습관적으로!

 영화관, 대중교통, 식당을 이용할 때 미리 예약을 해두면 기다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자주 애용하는 닭갈비 집이 있다.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데, 15분 전에 전화로 주문을 해두면, 맛있게 익어서 바로 먹고는 한다.  아이 학원 상가에 있는 식당이라서, 아이가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예약을 하고 식당에서 만나고는 한다. 절약한 시간만큼 집에서 휴식을..

5. 사소한 일 집착 금지

- 사소한 일이나 무리한 일에 대해서는 '빠른 포기'를 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고민을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한정된 시간을 더 중요한 일이나 내가 더 사랑하는 일에 투자해보자!

6. 오전에 개인적 업무 처리

- 병원, 미용실 등 개인적인 볼일은 오전 중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후보다 손님이 적어 상대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전 시간 할인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7. 빨리 잠들기

- 현대인들의 불면증은 건강뿐 아니라 다음날 일과에도 영향을 끼쳐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또 다른 방해요인이 된다. 최대한 빨리 잠들 수 있는 요령과 환경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