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 아들과의 데이트 (feat:주말 수영, 스포츠센터)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첫째, 딸아이와의 데이트는 주로 영화보기, 카페 가기, 맛집 탐방.. 둘째, 아들과는 주로 운동을 함께 하는 편이다. 함께, 농구, 축구, 야구(캐치볼)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올해, 6월부터는 수영을 하게 되었다.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였는데,, (절대 수영만큼은 배우지 않겠다던..) 목욕탕에서 잠수를 해보고는 어느 날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아들: 아빠! 수영해보고 싶어요. 아빠: 응, 그래 OO이도 수영 배울 때가 되었지. 주중에는 시간이 안되니까 주말 소그룹 강습으로 해볼까? 아들: 네~ 좋아요. 대신 아빠도 같이 해요. 아빠: 응~ 잠깐! 뭐라고? 그렇다.. 아들의 요구는 함께 하자는 것! 마침 집 근처에 수영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 스포츠센터가 있어서..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