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전시관1 [경남 남해]비 오는 날 운치 있던 독일 마을(파독전시관) 남해 관광에 꼭! 가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바로.. 독일마을이 아닐까? 영화 국제시장의 노(老) 부부도 파독 광부, 간호사로 등장한다. 각자의 사정으로 고국을 떠나 독일에서 살던 분들이 한국에 정착하며 살게 된 곳이 독일마을이다. [독일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1년 파독근로자와 그 가족들 중 한국행을 희망하는 집단이 이 마을을 건설하였다. 당시 독일식 건축방식으로 건설했으며 건축 자재들을 독일에서 수입해서 만들었다. 이 마을에는 독일인&한국 파독근로자 비율이 높아서 독일어가 통용되고 지역 주민 상당수가 독일식 펜션, 민박을 운영하고 있고 소시지, 햄 등 독일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파독 근로자 전시관과 파독 근로자 공동묘지가 있다. - 출처 :.. 2023. 7. 13. 이전 1 다음